대파가 들어간 치아바타는 좀 식사용 빵 맛. 케첩이나 버터나 소금 단거 처줘야 밸런스가 맛을 맛..
엄마가 대파빵이 너무 맛있다고 들었다고 원하셔서 대파를 넣은 치아바타를 만들었습니다. 보통 치아바타 만드는 레시피는 아래참고해주세용.https://hangry-guitto.tistory.com/4
저온발효 치즈 올리브 치아바타 야매로 만들기
베이킹은 하고싶은데 대충하고싶은 사람들을 위해 작성해봅니다. 재료는 물, 소금, 드라이이스트, 올리브유, 강력분, (통밀), (치즈), (올리브) 괄호안의 것들은 선택사항입니다. 다이소 큰 통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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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는 속에 재료로 대파와 치즈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릭요거트만들고 남은 유청에 드라이이스트, 소금, 올리브유, "대파", 치즈, 통밀을 넣어주고 섞어줍니다. 그리고 2차 발효시키고 냉장고에 하루 재워뒀습니다.
다음날 사각형으로 잘 짤라주고 굽습니다.
저는 슴슴한 맛을 좋아하는데 대파의 단향이 올라와서 그냥 그랬습니다. 식사용 빵 맛 같아서 몬가 버터랑 설탕이랑 다진마늘같은거 왕창 넣은 빵으로 만들거나 피자빵스타일로 만들어야 밸런스가 더 맛을 것 같았습니다.
왕~창 구워서 엄마 드렸는데 엄마는 만족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밀가루를 모르고 한 45kg정도인가 작년 겨울에 사서 지금까지 꾸준히 구워먹었더니 엄마랑 제가 살이 잘 안찌는 편인데 왕창 쪘습니다ㅎㅎ,, 빵 참 위험하더군요.. 그래서 아직 여름까지 빵만들 밀가루가 냉장고에 가득하지만 좀 덜 자주먹고 운동도 하려고 합니다.
이거는 제가 다른 날 강력분(통밀않넣음), 치즈, 올리브로만 구워서 만든 치아바타에 베이컨과 수경재배한 상추랑 넣어서 접어서 먹었더니 꿀맛이더군요..! 이건 추천합니다.
발로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서 애니메이션 짧게 만들어서 공모전 제출하느라 그동안 포스팅을 못했는데 오랜만에 야금야금 찍은 사진들을 모아 작성해보습니다. 다들 맛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구 공모전 결과는 입상을 했습니다ㅎㅎ(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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